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의 대중화와 은행 앱 사용의 증가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 보안 필름 1위 브랜드 '에스뷰'에서 정면에서는 투명하지만, 옆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는 아이폰 전용 보안 강화유리 제품을 출시했다.

에스뷰 사생활 정보 보안 액정보호 필름은 이전에 출시했던 아이폰 X부터 XS, XR, 아이폰 11, 11PRO, 11PRO MAX, 아이폰 12, 미니, 12프로, 프로맥스에 적용 가능한 강화유리 제품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9H 고경도를 제작되었다.

또한 강화 유리 필름 부착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들도 별도의 장비나 용액 등을 사용하지 않고 구성된 제품으로만 손쉽게 부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에스뷰 아이폰 강화유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한 달간 40%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스뷰 관계자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엘리베이터 등 실내외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 시 좌우 30도를 벗어나는 경우 타인의 불편한 시선을 차단하여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풀커버 강화유리에 프라이버시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여 사생활을 보호하는데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