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기 안에 갇힌 열기가 '열돔 (heat dome) 현상'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해당 현상으로 인해 낮 최고 기온이 38도에 육박하고 자외선 지수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용품에 눈을 돌리는 중이다. 특히 손 선풍기, 썬크림 그리고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용품 중에서도 기능성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에스뷰 스포츠 쉴드’는 열돔현상에 대응하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선글라스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하는 데 훌륭한 효과를 발휘한다. 제품에 사용된 렌즈 덕분이다. 극대화된 성능을 자랑하는 이 렌즈는 자외선을 99%까지 차단할 수 있다. 또 면적이 넓어 사용자의 피부를 최대한으로 보호할 수 있다.
에스뷰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열돔 현상이 오래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폭염 특보와 함께 자외선 지수가 증가하면서 백내장, 황반변성, 피부암 환자 또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눈, 피부와 관련된 여러 질병의 주요 원인이 바로 자외선이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않는다면, 자외선에 의해 발병되는 많은 질환을 앓을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생 생활에서 자외선 차단을 위한 노력을 습관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여러 자외선 차단 용품 또한 사용하기에 간편 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 외출 시 장시간 동안 착용하는 선글라스의 경우 무게가 가벼워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무거운 경우가 많아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다.
이와 달리 '에스뷰 스포츠 쉴드'는 필름 타입으로 제작돼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착용감이 우수해 장시간 동안 사용해도 귀와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다. 그뿐만 아니라 '에스뷰 스포츠 쉴드'는 항균 기능,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김서림 방지 기능 등까지 보유하고 있다. 평소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눈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이 선글라스를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다.
에스뷰 관계자에 의하면 "구매 시 필름 타입 렌즈가 3매 제공된다"며 "자외선 차단 성능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3~4개월에 한 번씩 선글라스 렌즈를 교체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개인의 관리 방법에 따라 렌즈의 성능은 최대 1년까지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완벽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정해진 기간에 맞게 렌즈를 교체하는 편이 좋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에스뷰 스포츠 쉴드'는 투명과 갈색 총 두 종류의 렌즈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예상 사용 일의 날씨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원하는 색상을 구입하면 된다. 두 종류의 색상 모두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인터넷검색을 통해 알구몰 홈페이지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
|
